[럭키파파 육아일기 D+184 / 신생아 5개월 4주] 베비언스 2단계 순항중~

[럭키파파 육아일기 D+184 / 신생아 5개월 4주] 베비언스 2단계 순항중~ 아이들에게 뭘 바꾼다는것은 쉬운일은 아닙니다. 처가쪽에서는 뱃꼬리가 크다던 럭키도 잘 먹다가도 안먹고 오락가락 하더군요... 먹는게 바뀌거나 이빨이 나거나 하는 등등의 과정에서 식욕이 변화하나봅니다. 잘 먹고 잘자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안먹고 요즘은 토하거나 그러지는 않는데 덜삼켜졌거나 조금 토하고 그렇습니다. 어른들은 "아기들은 다 그러고 큰다"라고 쿨하게 말씀을 하시고... 30~40년전에는 쿨하지 못하셨겠죠... 여튼 워낙 먹성이 좋아서 좀 덜먹어도 된다 싶기는 한데... 요즘 부쩍 움직임이 많아져서 그런지 똥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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