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암동 생태탕 맛있게 하는 집 위치만알고 이름도 모르는 생태탕집에 다녀왔습니다. 가정집인데 생태탕집이라... 뭐라 설명하기가... 애매하네요 제 기억으로는 여기가 대충 맞는것 같습니다. 두암동 뼈통 묵은지 김치찜집 근처인데... 가정집에 주차장 넓은집이면 맞을겁니다. 메뉴판에서 보시듯 허름합니다. 메뉴판이 십년도 더 되어보입니다. 딱 들어서면 가장 따뜻하다던 냉장고 윗자리는 고양이 차지 일단 저희는 생태알탕을 시켰습니다. 알 안먹는 사람이 한사람 있지만 패스 밑반찬중 가장 맛있었던건 부추전(?)과 김치전 김치전이 특히 맛있습니다. 후다닥 먹으니까 센스있게 한접시 더 주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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