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7일 수요일

[럭키파파 육아일기 D+120] 아빠에게 손흔들어주는 럭키

[럭키파파 육아일기 D+120] 아빠에게 손흔들어주는 럭키 럭키는 밤 10시~12시 사이에 취침하다보니 아침 8시를 전후로 출근길에 나서는 제 모습을 못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6~7시 사이에 보채긴하는데 대부분 기저귀 갈아주면 깨지도 않고 계속 잡니다. 9시~10시는 되어야 일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오늘은 그래도 잠결에 손으로 빠이빠잉 해주더라구요 아빠가 오는 시간이 대충 언제쯤인지 기억을 하는건지 저녁 7시가 넘으면 부쩍 현관문을 뚫어지게 쳐다보고 기다린다고 합니다. 퇴근해서 환하게 씨익 웃어주는거 보려고 퇴근하는것 같기도하고 급 깔깔 거리면서 웃는 날엔 너무 이뻐서 손도 안씻고 안아주려고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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