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8일 월요일

[리우] 현정화 탁구해설위원, 정영식 눈물에 울컥 "정말 잘 싸웠다"

SBS 현정화 탁구 해설위원이 정영식선수의 눈물에 울컥해 화제다.9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는 탁구 남자 단식 16강전이 열렸고, 한국의 정영식선수는 세계랭킹 1위인 중국의 마룽 선수를 맞이해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2-4로 역전패했다. 특히, 이번 2016 리우올림픽에서 SBS탁구해설위원으로 합류한 현정화 렛츠런 탁구감독은 정영식 선수의 경기를 친절하고도 꼼꼼하게 중계해 눈길을 끌었다. 정석문 캐스터와 중계에 나선 현위원은 "정영식선수는 백핸드가 강점인 선수죠"라는 소개하더니 이내 "마룽선수를 이기면 4강이 쉬울 수 있고, 메달도 노려볼 수 있습니다"라며 경기의 중요성에 대해.......

from 까미와 짱이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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