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개막 6개월 앞 ‘전면 거부’ 결의 서병수 시장, 조직위장 임명 추진 독립성 요구 집행위와 극한 갈등 21살 ‘아시아 최고 영화제’ 기로에 개막까지 6개월도 남지 않은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이하 부산영화제)가 중대 기로에 섰다. 영화제의 독립성을 요구하며 영화인들이 집단 불참(보이콧)까지 결의했지만, 부산시는 정관 개정 작업 과정에서 여전히 영화제에 대한 통제권을 놓지 않으려 하고 있기 때문이다. ‘반쪽 영화제’가 … Continue reading "영화인들 집단 불참 레드카펫 사라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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