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안주영 일본 도코하대 교수 안주영 일본 도코하대 교수(사진)는 19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일본은 1990년대부터 인구감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고 정책을 펴왔지만 큰 효과가 없었다”며 “복지를 미루더라도 경제활성화를 통해 고용을 늘리면 저출산이 저절로 해결될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은 환상”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또 “일본은 버블 붕괴가 같이 오다보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투자를 늘렸다”며 “하지만 인구가 감소되면 경기침체가 심해져 경제활성화가 … Continue reading "인구절벽 20년 일본의 교훈고용 불안하면 아이 낳기 어려워양질 일자리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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