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4월 19일 화요일

시신 방치약탈 기승최악 치닫는 에콰도르

남미 에콰도르의 지진 사망자는 4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구조 작업이 본격화하면서 일부 매몰자가 극적으로 구조되는 경우도있습니다만, 길거리에까지 시신을 안치하는 최악의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박병일 특파원입니다. <기자> 강진이 휩쓸고 간 에콰도르의 해안 도시 ‘만타’입니다. 수색 작업을 벌이던 구조대의 손길이 갑자기 빨라집니다. 천장 작은 구멍 틈으로 포착된 생존자의 손짓. 필사의 구조 끝에 서른 시간 넘게 갇혀 … Continue reading "시신 방치약탈 기승최악 치닫는 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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