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월 18일 일요일

외가 방문이후의 변화 - 럭키파파 육아일기 264일차

외가 방문이후의 변화 - 럭키파파 육아일기 264일차 그리고 일상으로의 복귀 ​외가에 있는 동안 가장 큰 변화는 엄마를 덜 찾는다입니다. 24시간 엄마와 붙어있던 럭키는 외가에 가니 최소 2명 이상 있다보니 새로운 환경에 매우 신기해하며... 엄마 아빠를 특별히 찾지 않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 특히 처형댁에서는 언니들과 항상 놀아서인지 엄마가 없어도 절대 울지않고 재밌게 놀았죠... ​ 오늘 아침에는 정말 요렇게 애교를 부리기도 했습니다.​ ​ 애교의 끝판왕은 무엇보다도 손잡기. 외가에 다녀와서 가장 큰 변화는 본격적으로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활동폭이 커졌다는것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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